[마비노기 실험] 그랜드 마스터 재단사는 양털을 얼마나 회수할까? - 1편 :: 잡동사니모음
반응형

 

저번 실험은 그랜드마스터 재단사를 이용하여 가죽이 얼마나 회수되는가? 를 알아보았는데요 

 

이때 50%의 회수율이 발생한다고 실험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.

 

양털로 만드는 굵은 실뭉치와 가죽의 큰차이점은

 

보시는 것처럼 굵은실은 양털을 "5개" 요구하고 가죽끈은 가죽 "1개"를 요구한다는 점 입니다. 

 

1. 실험 가설 

 

1. 가죽끈 처럼 50%회수율을 보일 것이다. 

 

2. 1번과는 다른 회수율을 가질 것이다. ( 회수되는 양에 미치는 변수가 있을 것)

 

2. 실험 준비물 

 

그랜드 마스터 재단사

 

양털 1000개

 양털 1000개 와 그것을 깎을 채집용 도구 

 

세공 채집용 단검

 

3.방직후 결과

 

굵은 실뭉치 200개 (40뭉) 을 재단하고 95개의 양털이 남았습니다. 

 

즉 회수율은 9.5%정도로 보여집니다. 

 

4. 가설의 타당성 확인 

 

1번가설인 "가죽끈 처럼 50%회수율을 보일 것이다. " 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.

 

그렇다면 2번가설인 "1번과는 다른 회수율을 가질 것이다." 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 

 

또다른 가설을 생각해보면 회수율 = 50% / (생산품에 들어가는 원재료의 갯수) 라고 들어보면 

 

10%의 회수율을 가집니다. 이는 실험결과 값과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 

5. 양털 1000개로 얻을수 있는 굵은 실뭉치의 갯수는?

 

양털 1000개 -> 굵은 실뭉치 200개 / 양털 100개 

 

양털 100개 -> 굵은 실뭉치 20개 / 양털 10개

 

양털 10개 -> 굵은 실뭉치 2개 / 양털 1개

 

대략 222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. 

 

수학적 수식 = 1000{1-(0.1)^n} / 0.9 = 222.2222 ( n → infinte )

 

6. 고찰 

 

양털을 굵은 실뭉치로 만드는 과정중 실패 경우가 1번 있었다. 이경우 회수가 안되었다 생각하면

 

100개의 양털이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10%의 회수율을 가질수도 있었다. 

 

그렇다면 양털 → 굵은 실뭉치 의 경우 10% 회수율을 가짐을 다음 실험에서 확인 한다면 

 

(4)에서 생각하였던 새로운 가설을 이번 실험이 마친뒤 매듭끈,드래곤의 비늘조각(드비조) 같은 것으로

 

실험을 해본다면 이 가설이 맞는가를 확인 할수 있을것입니다. 

 

 

반응형

+ Recent posts